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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휘트니 휴스턴 의붓아들 사망…팝디바 가족의 잇단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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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모녀 사망 이어 의붓아들도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지난 2012년 숨진 전설의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의붓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가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28살 브라운 주니어는 18일 오후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응급의료 신고를 받고 브라운 주니어 집으로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브라운 주니어에 대해 사망 선고를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