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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원 11일간 '167명'·하루 최다 '24명'…연일 두 자릿수 폭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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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철원에 이어 횡성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춘천=연합뉴스) 김영인 이재현 이상학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4명'으로 하루 최다 발생한 데 이어 20일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11일간 도내에서는 1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단 사흘을 제외하고 8일간은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고, 18일과 19일은 연이어 20명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