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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항 입항 외국선박 또 무더기 확진…사흘간 6척에 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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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에서 사흘간 77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부산국립검역소는 17일부터 사흘간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에서 선원 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7일에는 독일 국적 컨테이너선 칭다오 익스프레스(9만3천700t·승선원 21명)호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