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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코로나 안 퍼진 곳이 없다"…순천 거리두기 2단계에도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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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공장까지 확산…광주·전남 20일 하루 동안 21명 감염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전남지역에서 20일 하루에만 21명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지고 있다.



대학병원, 학교, 공장, 교회, 식당, PC방, 목욕탕 등 일상 속에 코로나19가 이미 깊게 파고들어 사실상 안전지대가 사라졌다.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과 관련해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고 전남은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유행의 조짐까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