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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사받으세요' 문자에도 일상생활하다…뒤늦게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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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지방에서도 감염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유흥업소를 다녀갔던 손님들이 진단검사를 미룬 채 일상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내용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9일) 오후부터 하루 동안 발생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