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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럽, 17초에 한 명씩 사망…공간만 있으면 '병원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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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나오는 코로나19 사망자는 더 많습니다. 17초마다 한 명씩 숨지는 것으로 집계될 정도입니다. 쏟아지는 환자를 감당할 수 없어서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만 있다면 스케이트장도, 대규모 전시장도 병원으로 개조되고 있습니다.

유럽 상황은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곧 병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스케이트장도, 전시장도 칸칸이 나눠진 거대한 임시 병동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