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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세난에 20대도 '영끌' 합류…일부 '부모 찬스'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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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난이 계속되자 30대에 이어 20대도 '영끌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를 산 29살 이하 젊은층이 한 달 전보다 25%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편법증여 등의 '부모찬스'를 받아 비싼 집을 사는 젊은층도 있어 세무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요즘 이 아파트를 산 이들 중엔 20대 젊은층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