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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수주 싹쓸이' 한다지만…공단 텅 비고 숙련공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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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선박 수주량은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조선업계가 살아난 것 같은데, 그것은 큰 회사들 이야기고 협력업체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 현장을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중국을 제치고 4개월 연속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것인데요, 국내 조선업 경기도 다시 살아나는 것 아니냐, 이런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