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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노량진 집단감염에도 내일 임용시험 예정대로…확진자 응시 불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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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현장서 코로나19 음성 확인받아야 응시 가능…노량진발 확진자 39명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6만명 응시…자가격리자 900명 수용 별도시험실 확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으나 21일 중등 교원 임용시험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20일 박백범 차관 주재로 긴급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노량진발(發) 교원 임용고시 학원 확진자·자가격리자 증가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