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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노량진 학원가서 무더기 감염…정부, '3차 유행' 공식화

등록일 2020.11.20 재생수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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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까지만 해도 대유행의 초입이다, 이런 표현이었는데요. 오늘은 정부가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늘도 300명대 중반 확진자가 나왔고요. 수도권의 경우, 1주간 하루 200명에 도달하는 등 2단계 기준을 충족한다면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에서 수험생이 몰리는 노량진 유명 임용고시 준비 학원에서 하루 새 서른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당장 내일이 시험이라고 합니다. 관련 소식 신혜원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더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20명 늘어 363명,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면서, 전국 누적 확진자수 3만 명, 사망자는 500명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정세균 국문총리는 '제발 집에 머물러 달라'는 취지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국민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모두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먼저,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필수적인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 주십시오. 송년회, 회식 모임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시고, 기업에서도 재택근무 등을 통해 일터 방역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지금이 어느정도 상황이냐 하면 신규 확진자 363명은 수도권의 2차 유행이 정점(8월 27일, 441명)을 찍은 직후였던 8월 28일(371명) 이후 84일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그제만 해도 '3차 유행' 지칭에 선을 긋던 방역당국은 "3차 대유행이라고 지칭하기에는 좀 더 지켜봐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불과 이틀 뒤인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고, 지난 2, 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320명, 해외유입이 43명입니다. 국내발생만도 300명을 넘었고요. 서울 1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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