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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도청 광장에 웬 악취가?..."불통의 상징" vs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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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선 종종 청사 주변 조경을 위해 비료를 뿌리곤 하는데요.

최근 한 지자체가 청사 광장 잔디밭에 퇴비를 살포했는데, 불통 행정 논란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무원은 물론 일반 시민이 오가는 전북도청 앞 광장입니다.

잔디밭 군데군데 퇴비가 뿌려진 뒤부터 바람이 불 때마다 악취가 납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이 전북도청 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