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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3경기 실책 6개' 구멍 뚫린 NC 수비망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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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1위를 차지했던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연일 수비 실수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3경기에서 6개의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는데, 대부분 뼈아픈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견수 알테어가 던진 공이 우물쭈물 굴러가는 사이, 두산 주자들이 2루와 3루까지 진루합니다.

결국, 김재호의 2타점 적시타까지 연결되며 주지 않아도 될 추가 점수를 헌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