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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날씨] 기온 10℃ '뚝'...성큼 다가온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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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례적 가을 폭우가 지난 뒤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기온이 10℃ 이상 떨어지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가 그치면서 계절이 급변했습니다.

기온부터 크게 떨어졌습니다.

하루 전 18.5도였던 서울 아침 기온은 2.9도로 무려 15.6도나 곤두박질했습니다.

여기에 칼바람이 가세하면서 한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