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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운전대 대신 짜장면 면발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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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들의 발이 되어 되어주는 버스를 모는 운전기사들이 이웃을 위해 운전대 대신 짜장면을 돌렸다고 하는데요.

LG헬로비전 양천방송 손성혜 기잡니다.

[기자]
뜨거운 물에 데친 면발을 그릇에 넉넉하게 담고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얹으면 짜장면이 완성됩니다.

면발이 불기라고 할까 봐 짜장면이 든 쟁반을 들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버스 운전기사들로 구성된 더불어사는봉사대 회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