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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이게 얼렸던 떡이라고?...'굳지 않는 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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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있는 카페 겸 식당.

손님이 진열대에서 떡을 고르는데 가만히 보니 냉동실에서 꺼낸 지 얼마 안 된 떡입니다.

번거롭게 별도로 녹이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20∼30분가량 밖에 뒀다가 그냥 먹을 수 있는 떡.

[전인경 / 강원도 횡성 : 처음 먹어보고 너무 놀랐어요. 냉동실에 얼려 놨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보통 쉽게 굳어 버리는 떡의 단점을 보완한 이른바 굳지 않는 떡, 맵쌀이 원료인데 찹쌀처럼 쫄깃한 식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