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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등교원 임용시험 67명 응시 불가..."안타깝고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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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생님을 뽑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 67명이 오늘 시험을 보지 못했는데, 시험을 본 학생들도 안타깝고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어제저녁보다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가 늘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앞서 어제저녁(20일)을 기준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39명이 오늘(21일) 시험을 보지 못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