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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12월 초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 600명 이상에 도달할 것" (브리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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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단계로 대단히 심각한 상황"

"현재 추세 계속될 경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도달"

"12월 초에는 일일 신규 확진자 600명 이상도 가능"

"우리가 겪은 유행 중 가장 큰 상황에 직면할 수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 오늘은 386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나흘째 3백 명대입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을 공식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61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4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