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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직장·친구 모임 전파가 학교까지...강원·충청 확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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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과 충청도 역시 코로나 비상입니다.

누적 확진자가 500명이 된 강원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후 발생한 집단 연쇄 감염이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파고들었습니다.

대학 친구 모임에서 시작된 충남 지역 확산 세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지역 집단 감염의 경우 원주, 철원에 이어 이번엔 춘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