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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이별' 소망 담아 훨훨...외출은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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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맞아 울산 태화강에서는 '코로나 19 종식'을 기원하는 연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흐린 날씨지만, 때마침 부는 바람은 연날리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겨울을 맞아들인 하늘에 연들의 비행이 시작됩니다.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이라도 하듯, 연들이 꼬리를 흔들며 높이 올라갑니다.

엄마와 함께 연을 처음 날려 보는 아이의 얼굴은 신기하고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