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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끼고 물개박수...한국시리즈·여자배구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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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스포츠를 즐기려는 팬들로 경기장은 북적였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와 여자배구는 나란히 매진이었는데,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도 살얼음판 분위기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은 당연히 또 매진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올라가 3차전부터 관중을 30%만 받으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