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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남 순천 이어 경남 하동도 2단계 돌입…곳곳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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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이 비상입니다.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 곳이 또 나왔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감염된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청정지역'으로 불린 경남 하동군입니다.

갑자기 확진자가 불어난 건데, 무슨 일이 있던 건지 구석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하동군 한 중학교입니다.

지난 17일 이 학교 교사와 학생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