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잇따라 무너진 '청정지역'…강원도, 병상 부족까지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때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해서 관광객이 몰리던 강원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불과 엿새 만에 확진자가 백 명 더해진 건데요. 강원도에는 생활치료센터도 없어 '병상 부족'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여전히 1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강원도 상황은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확진자가 나온 강원도 춘천의 한 고등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