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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이든, 트럼프 불복에 인수활동자금 모금 나서…코로나에 취임식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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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대선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탓에 미국 연방정부도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 인수에 드는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바이든은 그 돈을 기부금으로 메우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인지 워싱턴에서 최우정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연방총무청 GSA는 소송을 이유로, 아직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케일리 매커내니 / 美 백악관 대변인
"현재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정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최종 확인 후 연방총무청이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