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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송명기 호투·양의지 결승타' NC, 4차전 승리…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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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4차전에서 NC가 두산을 꺾어 2승2패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오늘은 투수 교체에서 양팀의 희비가 갈렸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발한 타격전을 펼쳤던 어제 3차전과 달리, 오늘은 젊은 선발 투수들의 깜짝 호투가 눈부셨습니다.

만 20살로 NC 5선발을 꿰찼던 송명기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