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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에 겨울축제 '제동'…산천어·빙어 축제도 개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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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뿐 아니라, 강원도에서도 감염이 이어지면서, 해마다 이맘때면 열리던 겨울 축제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홍천과 평창에선 축제를 취소하는가 하면, 수백만 인파가 몰리는 산천어 축제와 빙어 축제도 개최를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도 화천의 서화산 다목적 광장 철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매년 11월이면 산천어 축제용 얼음 조각이 만들어지는 곳인데 올해는 조성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