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성적도 감염도 걱정 '임용고시'…'시험장에서 식사' 불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교사 임용고시를 하루 앞둔 어제, 노량진의 임용고시 학원에서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죠.

제대로 시험이 치러질 수 있을지 불안감이 컸는데요.

긴급 방역 조치 속에 오늘 예정대로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확진된 응시생 67명은 안타깝게도 시험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긴장감이 넘쳤던 오늘 시험장을 공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 마스크를 쓴 채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응시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