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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커스] '3차 유행' 본격화…젊은층 감염 폭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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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3차 대유행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확진자 중에 젊은층이 많다는 겁니다. 젊은층은 증상이 없거나 약하고, 활동반경도 넓어서 전파 위험이 더 크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젊은층의 조용한 전파'에 맞춰보겠습니다.

[리포트]
국내 코로나 1·2차 유행은 종교시설과 요양시설, 방문판매업체 등에서 감염이 퍼졌습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 확진자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