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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확진 '19만 5천'…"그래도 떠난다" 공포의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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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은 다음주 목요일에 우리의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때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퍼질 거란 우려가 큰데요.

보건 당국은 올해는 조용히 집에서, 각자 연휴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지만, 공항에는 벌써부터 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LA 공항은 여느 휴가철과 다를 바 없이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