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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역 대신 '18개월 더'…코로나시대 '전문하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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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군에 입대한 청년들이 복무기간을 마치고 바로 전역하지 않고 군복무를 연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 급여를 받으며 병사 보직 업무를 이어서 하는 '전문하사 제도'를 활용하는 건데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병사들이 발맞춰 뜀걸음을 합니다.

체력단련실로 이동해 윗몸 일으키기, 어깨 운동을 하며 기초 체력을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