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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만20살' 송명기 '깜짝 호투' NC,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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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군멍군', 4차전은 NC의 몫이었습니다.

송명기가 2000년 이후 출생선수 중 최초로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고, 안방마님 양의지가 결승타를 때려 한국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반까지는 예상 외의 투수전이었습니다.

NC 송명기는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과 포크볼 등으로 5이닝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5회 노아웃 2루 위기도 무실점으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