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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상 위협하는 코로나19...서울 하루 확진자 156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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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56명…'역대 최다' 기록

무증상자 통한 '조용한 전파' 포함 산발적 감염 지속

방역당국 "대규모 확산 시작 단계…매우 심각한 상황"

[앵커]
집단 감염과 조용한 전파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어제(20일) 하루에만 15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썼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노량진 임용학원과 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강서구 병원과 동대문구 고등학교까지.

잇따르는 집단감염에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가장 많은 156명을 기록했습니다.

154명이었던 8월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