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경남 하동 거리 두기 2단계·부산항 외국 선박 확진자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과 경남 지역에도 코로나19 확산 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경남에서는 하동군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들어갔고,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하동군의 확진 추세가 계속됐습니다.

하동군 중앙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17일 2명을 시작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지금까지 수십명이(29)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