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군 추가 확진 계속...주한미군은 "수도권 이동 제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 간부 위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계속 발생

대부분 확진자 접촉·격리 중 확진…과천 병사 역학조사 중

군, 수도권·강원 지역 간부에 '거리두기 2단계'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에 수도권 '이동제한 구역' 설정

[앵커]
군 부대에서도 외부 출입을 하는 간부들 위주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한 가운데 주한미군은 수도권을 이동 제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군 부대 코로나19 확진자의 특징은 역시 외부 출입이 잦은 간부들 위주입니다.

인천과 경기 포천의 육군 간부, 충남 서산의 공군 간부, 강원 철원·홍천의 육군 공무직 근로자, 경기 과천의 병사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