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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공항에 술렁이는 부산 가덕도...주민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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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부산 가덕도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여권을 중심으로 영남권 신공항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인데, 차상은 기자가 가덕도 주민들을 만나 현지 분위기를 살펴봤습니다.

[기자]
작은 어촌 마을이 모여 있는 부산 가덕도.

김해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되자, 신공항 문제는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가덕도가 영남권 신공항의 적격지라는 주장이 여당과 부산 경남 지자체를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