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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군 비행장·사격장 소음, 소송 없이도 1인당 월 최대 6만 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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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용 비행장과 군 사격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 피해에 대해 소송을 하지 않아도 국가가 보상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소음피해 기준을 충족하면 1인당 월 최대 6만 원의 소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률이 통과됐는데, 일부 피해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합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 사격장이 있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훈련 중단을 요구하며 탱크 진입을 막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