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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영상] "피자집 잠깐 들렀는데…" 170만 명 발 묶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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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거짓말 한 마디에 남호주 주 전체가 봉쇄됐습니다. 외출 금지, 직장 폐쇄 등 강력한 봉쇄조치가 내려졌지만 거짓말은 3일 만에 들통났습니다.

22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6일 기한으로 주 전역에 강력한 봉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외출이 전면 금지됐고 학교와 식당, 카페 등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도 금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