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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산화탄소 또 역대 최고치…지금 북극이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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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기후 변화가 계속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산업활동이 좀 줄어든 걸로는 큰 변화가 없을 거라는데, 이 여파로 12월 한반도에 북극의 찬 공기가 밀려올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겨울의 반소매 차림, 올 1월 제주도의 풍경입니다.

당시 제주도 기온은 1월 관측 사상 가장 따뜻한 23.6도로 평년보다 14도나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