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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입양 1시간 만에 도살"…사기죄 적용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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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잘 키우겠다"는 약속을 하고 진돗개 어미와 새끼를 입양한 뒤 한 시간 만에 도살 업자한테 팔아 버린 70대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에서 구속 됐습니다.

동물 보호법 위반에다 "잘 키우겠다"고 속여서 입양한 사기 혐의도 추가 됐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인천에 있는 한 고물상으로 흰색 SUV 한 대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