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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평도 포격전 10주기...전사자 부모 '명예해병'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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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우리 병사 등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엄수됐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5년 만에 국방장관도 참석했는데, '명예 해병'으로 임명된 유가족은 정부에 북측에 대한 사과 요구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2010년 11월 23일 발발한 연평도 포격전으로 숨진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며 대전현충원과 연평도에서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 행사가 거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