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유명 햄버거 매장 앞에서 진풍경이 펼쳐졌다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14시간 줄 서기 얼마나 맛있길래" 입니다.
이게 다 무슨 줄일까요?
도로 위에 차들이 끝도 없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쉐이크 쉑', 파이브가이즈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로 꼽히는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 매장 앞 풍경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국 콜로라도주에 1호점을 연다는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수만 명의 사람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건데요.
개점 첫날부터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주문이 밀리면서 14시간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매장 내 식사가 불가능한 탓에 포장을 해가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고객도 몰리면서 주변 일대는 교통 마비가 빚어졌다고 합니다.
'인앤아웃' 버거의 인기 요인, 다름 아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치즈를 듬뿍 얹은 특유의 단짠단짠한 맛 때문이라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지막 손님은 이 맛을 보기 위해, 새벽 2시가 다 돼서야 햄버거를 손에 넣고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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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유명 햄버거 매장 앞에서 진풍경이 펼쳐졌다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14시간 줄 서기 얼마나 맛있길래" 입니다.
이게 다 무슨 줄일까요?
도로 위에 차들이 끝도 없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쉐이크 쉑', 파이브가이즈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로 꼽히는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 매장 앞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