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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터치] '손잡이 구멍' 소포 상자, 우체국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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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택배 상자에 손잡이 생겼다"

코로나19 이후 택배수요,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택배상자에 손잡이가 없었던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소포 상자에 구멍을 내서 손잡이 형태로 만든 우체국 소포 상자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들이 잡을 곳 없는 소포 박스를 들고 물건을 나르는 모습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