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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1만 호에 종부세 고지서…세액 4조 원 넘기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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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종합부동산세, 종부세 고지서가 어제(23일) 일제히 발송됐습니다. 서울, 특히 강남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 넘게 오른 고지서를 받게 될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올해는 또 대상 인원도 늘어서 세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31만 호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