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고성 오간 여야, 공수처장 추천위 회의 다시 열리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수처장의 후보 추천문제를 놓고 여야 입장차는 여전합니다. 어제(23일) 이 문제를 놓고 여야 원내대표가 얘기를 했는데 회의를 다시 열기로는 했습니다. 하지만 후보를 정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소식은 김필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를 불렀습니다.

공수처장추천위를 재가동할지 의견을 좁히라는 겁니다.

민주당은 지난 18일 추천 불발 이후 더 이상 회의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