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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이 흉기 휘둘러…1명 숨지고 1명 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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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한 새마을 금고에서 전직 임원이었던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시 동구 모 새마을 금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자 직원이 숨지고 30대 여자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범행 후 농약을 마셨다.

사건 당시 새마을 금고에는 직원 4명만 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