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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마을금고 찾아간 전 임원 흉기 난동...직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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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서 60대 남성 흉기 휘둘러

30대 여직원·40대 남자 직원 병원 이송 후 숨져

A 씨,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 시도…중태에 빠져

전직 임원,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 저지른 듯

[앵커]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전직 임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성준 기자!

이번 사건으로 두 명이 숨졌는데요.

범행이 언제 일어난 건가요?

[기자]
오늘 오전 11시 20분쯤입니다.

대구 신암동에 있는 한 새마을금고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