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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민주노총, 25일 총파업 강행…"방역 지침 준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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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10명 미만으로 내일(25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 계획으로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 서울시 방역 수칙에 따라서 서울에서는 서울 시내 곳곳의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0명 미만으로 산발적인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