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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로농구] 고졸 예정 첫 1순위…이상민 품에 안긴 차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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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졸 예정 첫 1순위…이상민 품에 안긴 차민석

[앵커]

차민석 선수가 고교 졸업 예정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남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는데요.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차민석 선수를 김종력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제물포고 졸업 예정인 차민석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입니다.

2m의 신장에 스피드를 갖춘 차민석은 고2 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평균 26점을 넣고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한국 농구를 책임질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