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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태환 넘은 황선우 "어릴 때부터 올림픽 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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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넘은 황선우 "어릴 때부터 올림픽 메달 목표"

[앵커]

올해 17세인 황선우 선수는 박태환이 보유했던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박태환이 금메달을 목에 건 2008년 수영을 시작한 황선우는 내년 도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48초 25, 그리고 한국 신기록을 뜻하는 KR을 전광판에서 확인한 황선우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