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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60년간 72건?…국정원은 '꽁꽁' FBI는 '원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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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선거 개입과 불법 사찰, 어두운 과거로 얼룩진 우리나라 정보기관의 중요한 개혁 과제 중에 하나가 바로 '투명성'입니다.

올해로 정보기관이 만들어진 지 60년이 됐는데, 그동안 이들이 만든 자료 중에 공공 기록물로 이관된 건 70여 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나세웅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국정원이 생산한 곽노현 전 교육감 관련 사찰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