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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5년 만의 복귀전…녹슬지 않은 54세 '핵주먹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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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렵한 펀치, 탄탄한 몸 쉰네 살의 복서 타이슨의 모습은 마치, 시간을 돌려놓은 것 같죠. 닷새 뒤엔, 15년 만에 링 위에 서는데요. 타이슨은 이 대결을 위해서 모든 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슨 : 네 귀를 가져왔어.]

[홀리필드 : 내 귀잖아.]

[타이슨 : 내 입안에 남아있던 걸 가져왔어.]

십년이 훌쩍 지나고도, 패러디 광고까지 만들어질 만큼 복싱 역사에 남은 사건.